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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구 천만 시대라고 하지만 최소한의 돌봄조차 제공받지 못하고 사는 동물들이 많습니다.
동물을 물건처럼 사고 팔거나 쉽게 버리는 풍조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웨어는 ‘반려’라는 의미에 맞게 동물을 대우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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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개1미터의삶] 시골개의 더 나은 삶, ‘풋코’와 함께 해피빈 펀딩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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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7-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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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개의 더 나은 삶, ‘풋코’와 함께 해피빈 펀딩에 동참해주세요!> 


어웨어와 동그람이, 노견일기의 ‘올드독'이 힘을 합쳐 시골개들도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해피빈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평생을 한 곳에서, 몸길이만한 줄에 묶여 사는 삶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걷지도 뛰지도 못하고, 목이 말라도 마실 물이 없고, 요즘같은 뙤약볕에도 그늘을 찾을 수 없는 삶. 궁금해도 냄새맡지 못하고, 사람의 손길 한 번 받지 못하는 삶은 개에게는 ‘삶’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어웨어는 마당 한 켠에 묶어서 방임 상태로 개를 기르는 것이 당연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묶여 사는 개들이 겪는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호소해 왔습니다. 물, 사료, 쉴 곳, 충분한 공간, 혹한 혹서로부터의 보호 등 동물이 생존에 필요한 요건의 제공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하는 동물방임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곧 입법을 위한 정책보고서들이 발간됩니다. 또한 끊임없는 임신과 출산으로 개들이 '삶이 아닌 삶'을 되물려 받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청주동물원, 충북대와 시골개 중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피빈 펀딩으로 모금된 금액은 시골개 중성화와 환경개선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 마련, 그리고 최소사육관리의무화 및 동물방임 금지 입법 운동에 사용됩니다. 


Dogs deserve better. '일상이 고통인 삶’을 살아도 괜찮은 개는 없습니다. 해피빈 펀딩으로 시골개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동참해주세요. 링크는 프로필에 있습니다. 


후원계좌 : 농협은행 301-0221-2939-11 (예금주: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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